동성로 하루에1 안주가 맛있는 동성로 감성술집, 동성로[하루에] "안주가 맛있는 동성로 감성술집, 동성로[하루에]" 밥겸술겸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과 간단히 마주할 곳을 찾다가 '하루에'를 발견했다. 간판의 '소주 앤 비어'와 감성술집 이라는 문구를 보고 술집인 줄은 알았지만 너무나도 많은 종류의 다양한 요리를 보고 밥집인가 싶기도 한, 말 그대로 술과 밥을 함께 먹기에 딱 좋은 찾고 있던 공간이 아닌가 했다. 들어가기 전, 입구에서 신분증 검사를 필수로 진행하고 통과시 클럽처럼 손등에 도장을 찍어준다. 흡연이나 출입 용무 등에서 자유롭게 출입하기 위함이라고 한다. 내부에는 오픈된 테이블과 블라인드 된 테이블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블라인드 테이블은 예약 우선이라고 하며 뒤편에 사용하지 않는 테이블도 많이 보였다. 아마 주말에 오픈하는 좌석이지 않을까. 메뉴판의 일부분. .. 2020. 11. 6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