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ocial Bartender, 나의 삶과 생각하기/술과 취미1 심플하게 구비해본 "심플 홈텐딩" "심플하게 구비해본 "심플 홈텐딩"" 칵테일을 공부하면서 느낀 것은 다양한 술들에 대한 탄생 역사, 유래, 의미 등 모두 흥미로웠지만 동시에 '무슨 맛일까' 하는 궁금증을 늘 가져보았다. 생긴 모습도 다양하고 사용되는 재료도 익숙한 것 부터 생소한 것 까지 넓고 색상 역시 다채로운 칵테일들을 하나씩 직접 맛보면서 알아가고 싶었다. 집 근처에 쉽게 갈 수 있는 바도 없고 가격도 비싸서 부담 없이 이를 이루어 볼 수 있는 여건은 살짝 먼 듯 했다. 그래서 그때부터 조금씩 여유될 때마다 실천해온 것이 증류주 몇 병과 조주 기구와 글라스들을 구비해 홈텐딩을 준비하는 것이었다. 지금 시점에서 소장하고 있는 증류주와 리큐르. 오른쪽 하단에 있는 베네딕틴, 드람브이 외에는 대형마트에서도 쉽게 혹은 종종 구해볼 수 있.. 2019. 7. 2. 이전 1 다음